「 이것이 어떤 의미지? 」
" 필요할거 같아서 "
「 어떤 부분에서 」
「 그야 여자들은 키 작은 남자보다는... 키 큰 사람을 좋아하니까
그리고 30이면 약간 늦은 나이...잖아... 소개해줄까? 」
갈기갈기 찢으며 화낼줄 알았는데 썩창나있는 표정과 다르게 의외로 조금 수긍하는 그의 모습에 간신히 웃음을 참고 있다.
「 그런가... 여자들은... 」
"뭔데요 아저씨 진짜로 신경쓰는거야?"
진짜 신경쓰는건가? 쪼금 미안해지네
「 넌 어때 」
" 엉 ?"
「 작은 남자는 별로인가? 」
" 키보다는... 다른게 중요하지... 흐흐 "
「 제정신이냐 」
음흉하게 웃으니 그가 경멸하지만 기분은 나빠보이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