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 멀쩡히 뜨고 있는 그 눈깔은 대체 뭘 보고 있는거냐 」
할일을 다 마치고 바빠보이는 그를 조롱하기 위해 옆에서 뒹굴거린다.
일이 잘 안풀리는지 그는 주름이 페일만큼 미간을 찌푸린다.
" 30대부터는 관리해야한다고 했는데 "
「 당장 내일 뒈질지도 모르는데 그게 중요한가? 」
"그러다 결혼하면 남편이 아니라 할아버지로 보일거야"
「 네 놈은 피부가 팽팽한 지금이 마지막 모습일거다 」
"잠깐만 리바이, 그거 진짜 칼이야 내려놔"
겨우 도망쳤다...